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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날의 사랑노래
작성자 | 정현 (nolno11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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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| nolno11@naver.com |
새해 첫날의 사랑노래 / 정연복
하루 또 하루가 모여서
달이 되고 계절이 변하듯
사랑의 시냇물 졸졸 흐르고 흘러
사랑의 강물 되고 또 깊은 바다에 닿으리니
새해 새 날의 빛으로 맑게 씻긴 내 가슴속에
겨자씨같이 작은 사랑의 씨앗 하나 심으리
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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